배달원 라이더 위치 공유 확대 합의 충격, 2024년 11월 상생협의체 합의, 배달원 빠진 협의체에 문제가 있어 보이지만 아무도 배달원 의견을 들으려하지 않는 것 같아

- 가게배달인 일대 기사들은 현재도 앞으로도 위치 공유가 안될 것 같습니다.
- 일반대행 라이더들 중간에 픽업한 주문 건만 위치 공유 될 듯

★ 추가 2024년 11월 9일

요기요는 이미 입점업체와 합의를 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만 현재 입점업체와 협의 중인데 역시 합의점은 없고 최종적으로 차등 수수료율이 관건인 것 같다. 배민은 쿠팡도 같이 배민처럼 해주면 하겠다는 것인데 쿠팡은 가장 적게 협조하는 형국이다. 쿠팡과 배민은 모두 배달비용을 단가 2900원과 1900원을 제시했다.

기존의 최고 9.8%를 포기하고 배달의민족은 2%에서 7.8%로 차등 적용을 제시했는데 거래금액이 상위 30%인 경우 7.8%와 배달비는 2400원에서 3400원을 제시했고 상위 30%~80%인 경우 6.8%와 배달비 2200원에서 3200원을 하위 20%는 2%와 1900원에서 2900원 배달비용을 제시했다. 다만 쿠팡도 같이 적용해야 배민이 응하겠다는 것이다.

쿠팡은 좀더 세세하게 제시를 했는데 거래금액이 10%인 경우 9.5%와 2900원, 상위 10%~20%는 9.1%와 2900원, 상위 20%~50%는 8.8%와 2900원, 상위 50%~65%는 7.8%와 2900원, 상위 65%~80%는 6.8%와 2900원, 하위 20%는 2%와 2900원인데 배달의 민족과 달리 현실적으로 기본거리인 1.5KM 초과를 할 경우는 일대처럼 추가 배달비용을 100원을 100미터마다 지불하고 눈이 오거나 비가 오는 등 기상악화일 경우는 1천원 할증 배달비를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배달비 할증도 상위 50% 이상은 지급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현재 과거와 달리 배달원 라이더들에게도 슈킹을 하는 것 같은데 과거에는 배달원에게는 충분한 보상을 지급했었지만 현재는 쿠플이나 배플로 인해 저단가에도 배달을 가기 때문에 배달비가 2천원짜리 혹은 1천원짜리도 나온다는 제보가 일부 카페 등에서 나오고 있기는 하다. 배달원들은 부업러 알바들이 많고 독단적으로 일을 하기 때문에 합쳐서 데모를 한다는 것은 사실 힘든 실정이어서 힘을 모아 대항하기엔 역부족이고 아무도 희망을 가지지 않고 있지만 일부 2개의 노조단체들이 고군분투하는 것 같다. 일단 무료배달이라는 단어 자체를 쓰지 않기로 협의를 했다.

★ 기존글

2024년 11월 7일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 상생협의체 11차 회의에서 결국 배달원 라이더들의 위치를 고객과 손님 뿐 만이 아니라 음식점 사장들에게 공유하는데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실 콜 배차를 1개씩 만 받는 나 같은 경우의 부업 알바들은 상관이 없지만 배달대행업체들의 라이더들은 그동안 사장들로부터 "다른 데 들리지 말고 바로 가"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는데 사실 일대(일반대행) 라이더들은 교통신호를 잘 지키지 않기 때문에 공유가 되어도 배달 완료가 빠르기 때문에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어제 픽업을 하러 족발집에 들렀는데 알바(아르바이트)로부터 왜 40분이나 픽업을 안오냐고 전화까지 받았는데 사실 선순위와 우선순위 오토바이 배달원들이 콜을 수락 후 배달하는 과정에서 배달을 못할 것 같아 던지고 버리는 콜인데 결국 마지막에 받고 매장에 도착하는 후순위 배달원들은 정말 억울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콜을 1개 혹은 2개 혹은 많아도 3개까지 배차 수락을 하는데 사실 후순위 라이더들에게는 선순위 라이더들이 거절하거나 기피콜 및 장거리인 유배지콜 혹은 조리대기인 조대 맛집 등 안가는 콜들이 주로 배정을 받기 때문에 알뜰배달처럼 여러 건을 배달하기가 힘든 구조이다. 늘 1건배달인 한집배달과 바로배달을 주로 하기 때문에 픽업 지연은 거의 없는 편인 것은 후순위 라이더들의 숙명이라고 할 수 있다.

입점업체와 배달플랫폼인 배달의민족 배민과 쿠팡이츠 및 요기요 등은 영수증에 배달비 등을 표시해서 음식값이 비싼 것은 배달비 때문이라는 주장을 일부 받아들여 영수증에 음식점이 부담하는 비용을 항목별로 표기하도록 했다. 또한 배달앱별로 가격이 다른 경우 가격을 낮추라는 요구 아닌 강요인 최혜대우 중단 등을 요구해서 합의했다고 전해진다.


중개수수료 5%를 주장하고 배달비는 모두 음식점이 부담하는 방향으로 플랫폼은 주장하고 배민은 차등수수료율을 주장하고 있는데 중간 단계인 6.8%를 주장하기도 해서 현재 결론이 나고 있지 않다. 차등 수수료는 우대수수료로 매출금액을 기준으로 40% 하위는 2%에서 6.8%를 제안했는데 일괄 6.8%를 주장하는 입점업체도 있는 것 같다.

쿠팡이츠나 배달의민족 등 음식을 주문을 할 경우 할 일이 없다면 배달이 완료될 때까지 배달원이 뭘하는지 지켜보곤 하는데 트루먼쇼처럼 감시당하는 기분을 느끼기도 하는데 내가 시킨 음식을 같은 동종업계 배달원들이 어떻게 배달하는지 볼 수 있어서 궁금증이 해결이 되긴 하지만 바로 내 집으로 오지 않고 다른 곳을 들르는 경우 솔직히 기분이 같은 배달원이지만 나쁜 것은 사실이다.

사실 현재도 배달을 하러 식당에 가면 사장들이 "픽업 완료 버튼 좀 눌러주세요"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음식점에서 음식을 늦게 조리해서 배달이 늦어진다는 느낌을 고객이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정말 궁금해서 배달앱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일부러 음식 주문을 해보면 "픽업 완료" 등 세부적인 안내가 고객에게 해주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도 일부 배달대행업체(배달대행사, 배대, 일반대행, 일대) 라이더들이 픽업 완료를 하지 않거나 GPS를 끄고 배달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리뷰나 후기에 "홍길동"이라는 리뷰도 볼 수 있는데 가게배달도 같이 하는 경우가 많아서 한집배달 등 클레임이 많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가게배달의 경우는 묶음배송 즉 합배송으로 여러 건을 묶어서 배달하기 때문에 한건만 배달하기 힘들기 때문에 배달 순서나 경로 변경 등 1집 배달을 받은 경우 우선 배달해야 함에도 어쩔 수 없이 바로배달을 할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런 동선 공개와 공유로 인해 점장들의 항의가 불보듯 뻔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사장들은 픽업을 온 배달원을 폭행하고 오토바이를 넘어뜨리는 등 행패를 부려 뉴스에 나오기도 한다.

배플이나 쿠플 즉 배민커넥트 협력사, 쿠팡이츠 협력사 플러스 등 현재 배달판은 부업러와 알바들이 아닌 전업 배달원 위주로 이뤄지고 있는데 심지어 배달시간 보장 서비스까지 부산 등에서 실시하는 쿠팡이츠의 경우 라이더 위치 공유는 결국 플랫폼이 아닌 라이더와 가게 사장들과의 갈등을 더 부추길 것 같다.

댓글을 보니 중국집 등 면 삶는 집들은 라이더 위치를 고려해서 면을 뽑을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여러 플랫폼을 동시에 수행하는 라이더들 또한 촛점을 맞출 수 있고 알뜰배달 선픽업지에서 조리대기도 사장들이 확인할 수 있으며 결국은 같은 배달원으로서 감시 받고 결국 음식점 사장들이 갑이 되는 패악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라이더로서 개인정보 수집 등 기분이 너무 안좋은 것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