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배민) 배차 자동 수락 기능 추가, 2026년 5월 20일부터 충청권부터 순차적 적용, '배차 자동수락 버튼' ON/OFF 선택 가능
요약 포인트는 수락 버튼을 매번 누르지 않아도 추천 배차가 자동으로 수락이 되고 운행 중 조작을 최소화해서 보다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며 5월 20일 수요일 충청권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라는 것이다. 운전 중에 배차된 콜 주문을 확인하고 수락할 것인지 거절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 안전운전에 방해가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마치 배려처럼 인식되게 만드는 함정이 있는 것 같다.
배민커넥트 플러스 협력사 즉 배플의 경우는 80% 정도의 수락률을 유지하는 것 같은데 배민커넥터 알바들에게는 근거리+원거리(유배지, 장거리)와 지방의 경우는 원룸의 최고층인 4층을 몰아줘서 배플이 기피하고 거부하는 곳을 많이 주는 경우가 허다해 '배플의 시다바리'가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는 것도 사실이다.
신규 기능 이용법은 배민커넥트 앱에서 마이페이지, '배차 자동수락 버튼'을 눌러 활성화한다. 이 기능은 AI배차모드에서만 작동하고 1번 설정하면 앱 종료 후 재실행시에도 해당 설정이 유지된다. 기능 해제를 원하는 경우 동일한 경로에서 비활성화할 수 있고 기피콜이나 유배지콜 등은 그냥 배플에게 주면 되는데 잘 안되는 모양이다.
자동 수락된 추천 배차 건은 상단 알림바에서 바로 알려준다. 신규 배차를 OFF하면 자동 수락도 중단된다. 화면을 끄거나 다른 앱을 실행해도 푸시 알림을 통해 배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배달리스트에서 신규 수락 건을 확인할 수 있고 자동 수락된 배달 거은 N백지가 표시되며 N뱃지는 최초 확인 시에만 표시된다.
요샌 장거리도 묶어서 멀티배달인 알뜰배달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내가 사는 소규모 읍지역에서는 2300+2300원을 주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고 요새는 콜이 많이 없는지 동선이 뒤죽박죽인 경우가 허다하다. 장거리콜을 거절하면 콜사를 주는 경우도 많이 있고 배차취소인 배취를 하면 당분간 콜이 없는 경우도 많아 강제수락을 강요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 모르겠다. 추가 포인트 지급과 우선 배차 베네핏, 미션 등 미끼를 던질 것으로 예상된다.